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공개 임박! 최대 1억까지 지원 가능

예비창업패키지, 국가가 내 꿈을 지원해 준다

많은 직장인들은 내 일을 하고 싶어 합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들어가서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지만 마음 한편에 헛헛함이 자리하고 상사에게 혼이 나고 후배가 치고 올라오는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회사에서는 주인 의식을 가지고 일을 하라고 주문하지만 나는 이 회사의 주인이 아닌데...라는 생각만 들뿐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내 꿈을 향해, 내 일을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나 막상 퇴사를 하고 창업을 하려니 두려움이 앞섭니다. 특히 창업도 돈이 있어야 하지 라는 선배들의 말이 아프게 다가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정부의 창업 지원사업 중 하나인 예비창업패키지입니다.

예비창업패키지 최대 1억 지원

예비창업패키지는 정부에서 창업하는 인원에게 미리 금전적 지원을 해줌으로써 자리를 잡도록 도와주는 일을 합니다. 금전적으로 최대 1억까지 지원해줄 뿐 아니라 여러 멘토들의 멘토링을 받고 여러 혜택들이 존재합니다. 창업 사업화에 필요한 사업 자금 평균 4800만 원에서 최대 1억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예비 창업자 창업교육을 40시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담 멘토를 배정하여 1:1 매칭하고 사업 계획을 검토받을 수 있습니다.

예비창업패키지 어떻게 지원하는 걸까?

예비창업패키지는 보통 매년 2월에 공고가 발행되고 3월에 지원하게 됩니다. 신청방법은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필요 서류들은 사업계획서 및 여러 증빙서류를 제출하게 됩니다. 그 이후 4월에 서류평가에 선정된 인원들이 면접 및 프레젠테이션을 통해서 본인의 사업 계획을 발표하게 되고 5월에 결과가 발표됩니다. 발표될 때는 나에게 배정된 사업화 자금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으며 본격적인 사업화는 6월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사업에 꿈이 있는 사람에게 좋은 기회입니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사업을 해보고 싶지만 돈이 없는 경우에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특히 나만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사업으로 연결해보는 경험은 흔치 않은 경험입니다. 당연히 경쟁률도 세고 쉽지 않은 여정이 되겠습니다만 당연히 도전해볼 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 예비창업패키지에 대한 구체적인 초안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미 많은 분들은 작년에 준비했던 예비창업패키지의 사업계획서를 다시 꺼내어 다듬고 있습니다. 고민만 하지 말고 실제로 나의 아이디어를 펼쳐볼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물론 단 번에 합격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이번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좋은 경험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