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476회 베트남 달랏 여행
나 혼자 산다는 MBC의 대표 예능프로그램입니다. 고정으로 나오는 출연자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샤이니 키, 기안 84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팜유라인이라고 불립니다. 그 이유는 팜유에 튀긴 음식들을 좋아한다는 이유에서였는데요. 그만큼 맛있는 음식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만큼 직접 해 먹는 것도 좋아하는 그룹이 바로 팜유라인입니다. 이 팜유라인들이 미식 탐험을 위해서 베트남 달랏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베트남 달랏은 어디인가
베트남 달랏은 국내 여행자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중에 하나입니다. 베트탐 달랏은 베트남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특히 덥기로 유명한 베트남에서 1년 내내 선선한 기후로 인기가 있습니다. 또한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어 풍경이 좋고 폭포, 호수 등 볼거리가 많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달랏은 냐짱에서 3시간 정도 버스로 이동해야 합니다. 최소 2박 3일 정도의 일정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달랏은 10월~ 3월까지가 건기로 여행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나머지 4월~9월은 우기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행하기 쉽지 않습니다.
베트남 달랏 야시장
베트남 달랏에서는 베트남식 피자인 반짱느엉을 비롯해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달랏 야시장이 존재합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라인들도 이 달랏 야시장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달랏 야시장은 이름처럼 저녁에 오픈하는 시장입니다. 상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오후 5시쯤 오픈해서 새벽 3시에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나 혼자 산다 팜유 멤버들은 이 야시장에서 먼저 꼬치구이와 함께 맥주를 즐기기도 하고 아예 자리에 앉아 반쎄오 등 베트남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기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달랏 야시장에서 꼭 경험해봐야할 것은?
베트남 달랏 야시장에서 꼭 경험해보아야할 것들은 많습니다. 야시장이니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먹거리가 첫째일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베트남에는 빵이 유명합니다. 프랑스인들의 지배를 받았던 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문화를 일부 받아들인 영향일 것입니다. 또한 비도 많이 오고 무더운 날씨 때문에 다양한 과일도 많이 있습니다. 베트남 달랏 야시장에 돌아다니면서 그 나라의 특징적인 과일을 한 번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먹거리 이외에도 베트남 전통 의상을 쇼핑하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입니다. 자주 입지는 않더라도 그 옷을 보며 베트남 달랏을 추억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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