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새로 시작하는 JTBC 토일드라마

재벌집막내아들이 끝나고 하는 토일 드라마

2022년 화제의 드라마 재벌집막내아들이 종영하고 그 뒤를 이어 시작하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대행사라는 드라마입니다. 아무래도 2022년 하반기 가장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던 재벌집막내아들을 이어 상영하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많은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2023년 첫 토일 드라마라고 생각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요. 대행사는 이름처럼 홍보 대행사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보여주는 오피스드라마입니다. 2023년 1월 7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 재벌집막내아들은 파격적으로 금, 토, 일 3일을 편성했지만 이 드라마는 토, 일 양일간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행사의 본 모습을 보여주는 오피스 드라마

드라마 대행사는 여러 업무를 대행하는 회사의 진면모를 보여줄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여러 대행사 중에서도 업무난이도가 가장 어렵고 힘들다는 광고 대행사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특히 박보영 씨가 맡은 주인공 고아인은 미친 업무난이도의 광고 대행사를 19년 동안 미친 듯이 일해 그 회사에서 여성 최초로 임원이 된 사람입니다. 공채로 입사하여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입사 시험에서 만점을 받고 카피라이터로 입사를 한 전무후무한 캐릭터입니다. 광고 대행사에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엄청난 커리어를 쌓고 마침내 여성 최초 임원이 된 고아인은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광고 대항사의 더 높은 자리를 향해 마지막 스퍼트를 합니다.

드라마 대행사의 예상 스토리

드라마 대행사에서는 여러 아이디어들로 승부하는 광고 대행사 특성상 회사 내에서의 권력 암투, 모략과 계략 그리고 전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행사에서 뛰어난 능력으로 여성의 유리천장을 깨고 대표의 자리까지 도전하는 주인공 고아인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사람과 대비되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능력도 있지만 남성임을 활용하고 인맥등으로 자리를 유지하고 고아인과 같이 대표자리를 노리는 최창수 그리고 이 회사의 재벌 3세 강한나 또한 고아인의 적이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서로의 자리를 노리며 계략을 펼치게 될 텐데요. 아마 결론적으로는 주인공 고아인이 이 회사의 대표가 되면서 드라마가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먼저 강한나를 같은 편으로 만들고 최종적으로는 계략을 펼치던 최창수까지 포용하면서 멋지게 끝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1월에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대행사! 재벌집막내아들을 이어 좋은 드라마로 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