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막 (미아동), 성시경의 먹을텐데

성시경의 먹을텐데

가수 성시경 씨는 연예계의 소문난 주당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술을 잘 마신다는 연예인들은 무조건 성시경씨를 거쳐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흔히 말술로 생각하는 강호동씨나 흔히 주당으로 알고 있는 신동엽씨도 성시경씨보다는 술을 많이 마시지는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시경씨는 본인이 좋아하는 술과 함께 다양한 음식을 곁들이는 유튜브 프로그램을 만들기에 이르렀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시경 씨의 유튜브 먹을텐데 입니다.

성시경 먹을텐데의 게스트 다나카상

보통 성시경의 먹을텐데는 혼자 등장하여 음식을 먹고 술 한잔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처음에는 혼자 등장하기는 하지만 곁에 유튜브 PD나 매니저와 함께 여러 음식을 먹기도 합니다. 이 전에는 성시경 씨와 친한 백종원 씨나 신동엽 씨 그리고 구독자 100만 기념으로 구독자를 초대하여 먹는 자리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일본인 부캐로 활동하고 있는 다나카 씨가 게스트로 등장하였습니다. 다나카는 일본인 호스트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 개그맨입니다. 그러나 부캐로서 기존에 개그맨의 이미지를 탈피하여 일본인의 어리숙한 한국말을 따라 하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마 성시경 씨가 일본인 다나카에게 한국의 맛을 알려주는 콘셉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아동 주막, 다양한 막걸리와 안주

이번 주 먹을텐데에 등장하는 맛집은 미아동에 위치한 주막입니다. 미아동 주막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 음식을 전문으로 파는 곳입니다. 미아동 주막은 한국 음식뿐 아니라 막걸리를 다양하게 파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보통 팔도막걸리 전문점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만 미아동 주막에서는 흔히 보는 장수막걸리나 지평막걸리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는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떤 막걸리와 안주가 등장해서 많은 사람들의 혀를 즐겁게 해 줄지 기대가 됩니다. 미아동 주막의 주소는 서울시 강북구 월계로 7나길 30-3입니다. 미아동 주막은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에서 190m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술을 판매하는 곳이다 보니 미아동 주막은 오후 4시에 오픈하여 저녁 12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미아동 주막의 라스트오더는 저녁 10시 40분에 마무리하게 됩니다. 미아사거리 근처에서 맛있는 전과 막걸리를 찾고 계신다면 미아동 주막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미아동 주막의 위치는 아래 배너를 꾹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