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감자국(녹번동) 성시경의 먹을텐데

성시경의 먹을텐데

성시경 씨는 자타공인 애주가에 자 맛. 잘. 알 즉 맛을 잘 아는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이런 특징을 잘 살려서 유튜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먹을텐데 라는 프로그램인데요. 벌써 구독자가 100만 명이 넘어서 이제 120만 명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많은 사람들이 성시경 씨가 어디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는지 궁금해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매주 먹을텐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감잣국? 감자탕? 뭐가 다를까?

흔히 요즘은 감자탕이라고 부르는 음식은 어떤 사람들은 감잣국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특히 옛날 맛집인 노포집 중에 감자탕을 파는 곳에 가면 감잣국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사실 탕은 보글보글 끓여지는 뚝배기에 나오면 탕이라고 부르고 대접에 주면 국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요즘은 그런 차이 없이 음식점에서 부르고 싶은데로 부르곤 합니다. 이번 녹번동 서부감자국은 음식점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감잣국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녹번동 서부감자국

녹번동은 어떤 분들에게는 잘 알지 못하는 동네입니다. 맛집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지도 않고 흔한 동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녹번동은 감자국, 감자탕으로 유명한 거리가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 대표 감자국 음식점이 바로 녹번동 서부감자국입니다. 녹번동 서부감자국의 주소는 서울 은평구 서오릉로 8입니다. 6호선 역촌역에서 내려서 약 600m 정도만 가면 우리의 목적지 녹번동 서부감자국입니다. 녹번동 서부감자국은 매일 오전 11시에 오픈해서 저녁 11시 50분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녹번동 서부감자국의 가격은 감자국(소)가 25,000원입니다. 서부감자국은 꽤나 저렴한 가격으로 두 명이 충분하게 식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녹번동 서부감자국의 재미있는 사실은 겨울철에 굴을 접시로 판매한다는 사실입니다. 먹을텐데에서 나오다시피 녹번동 서부 감자국에서는 굴을 한 접시 시켜서 애피타이저로 먹다가 감자국이 끓으면 감자국을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녹번동 서부감자국의 정확한 위치는 아래 배너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