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취타 : 슈가와 취하는 타임
BTS는 명실상부 세계적인 아이돌 스타입니다. 그동안 달려온 여러 멤버들은 이제 잠깐 쉬는 시간을 가지고 어떤 멤버는 군대에 입대를 하고 어떤 멤버들은 개인 앨범을 준비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BTS의 멤버 슈가는 자신이 좋아하는 술과 함께 이야기를 하는 토크쇼를 론칭했습니다. 그 토크쇼가 바로 슈취타입니다. 슈가와 취하는 타임의 준 말인 슈취타는 1화에서 같은 멤버인 RM이 등장했습니다. 그 후 2화에 대한 소식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었는데요. 이번에 개그맨 신동엽 씨와 함께 2화가 등장하였습니다.
신동엽과 즐기는 화이트 와인
슈취타 2화에 등장하는 게스트는 신동엽이었습니다. 슈취타의 컨셉은 슈가와 함께 술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 토크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스트가 슈가와 함께 하고 싶은 술을 한 병씩 가져오게 되는데요. 애주가로 유명한 개그맨 신동엽 씨가 가져온 술은 화이트 와인이었습니다. 화이트 와인 중에서도 근대에 가장 비싼 와인으로 취급되는 르로이 와인이었습니다. 일전에 가수 김희철씨와 성시경 씨가 함께 마신 1,350만 원짜리 와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죽기 전에 먹어봐야할 와인 1위, 1,350만 원짜리 와인은 무엇일까(바로가기) 그 와인이 바로 르로이 와인입니다. 이번에 신동엽 씨가 가져온 와인은 메종 르로이 부르고뉴 블랑 이라는 와인입니다. 위 블로그에서 나온 비싼 와인은 도멘 르로이라는 브랜드이고요. 메종 르로이는 르로이 브랜드의 앤트리급 제품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메종 르로이 부르고뉴 블랑
슈취타에 등장하는 메종 르로이 부르고뉴 블랑은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화이트 와인입니다. 그리고 부르고뉴 와인입니다. 보통 보르도 와인이 고급와인이 많고 가격이 많이 상승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부르고뉴 와인 또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오늘 사는 프랑스 와인의 가격이 가장 싸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가격의 상승이 빠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와인은 앤드리급 와인임에도 불구하고 꽤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와인 보틀샵에서는 보통 10만 원 중반대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정가로 따지면 20만 원대입니다. 또한 이 와인을 레스토랑 등에서 마시게 되면 거의 40~50만 원 정도로 책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도전해볼 만한 가격대라고 생각하신다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와인 대신 한 번 도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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