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돈(남영동) 성시경의 먹을텐데

성시경의 먹을텐데

가수 성시경 씨는 자타공인 애주가이자 맛잘알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예계에서 성시경 씨와 술로 대작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저 술만 잘 먹는 것이 아니고 그 술과 잘 어울리는 음식까지 잘 먹고 만들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시경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먹을텐데에서 잘 어울리는 술과 음식을 보여주면서 맛있는 곳을 소개해주기도 합니다.

남영동의 명물 남영돈

이번 주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등장한 맛집은 남영동의 남영돈입니다. 남영돈은 오타가 아니고 실제 돼지고기 전문점 입니다.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나오기 전부터 남영동에서 줄서고 기다리는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웨이팅이 많기 때문에 쉽게 가기 어려운 맛집입니다. 성시경씨도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너무 맛이 있고 꼭 와봤으면 한다는 의미에서 남영돈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먹을텐데에서 방문한 남영돈 메뉴 중에 가장 유명한 메뉴는 항정살과 가브리살이라고 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얇게 썰어서 구워먹는다고 하면 남영돈에서는 두껍게 썰어서 직접 구워주시는 메뉴라고 합니다. 두껍기 때문에 굽기가 어렵지만 잘만 구우면 육즙 가득한 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남영돈의 자세한 정보

먹을텐데에 등장한 남영돈은 제목처럼 남영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남영돈의 정확한 위치는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80길 17입니다. 남영역에서 걸어서 약 5분 정도 위치에 있습니다. 아마 웨이팅이 길기 때문에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영돈의 영업시간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오후 4시에 오픈해서 저녁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3시에 오픈해서 저녁 9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영돈은 고깃집치고는 빨리 문을 닫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남영돈의 주력 메뉴는 아삭아삭한 항정살 그리고 쫀득쫀득한 가브리살입니다. 항정살의 경우 1인분 180g 기준으로 18,000원입니다. 또한 가브리살은 1인분 180g 기준으로 16,000원입니다. 가격이 약간 비쌀 수 있지만 직접 구워주는 생각을 하면 그렇게 비싸지도 않습니다. 정확한 위치를 지도로 보고 싶으시면 아래 배너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