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 침술사가 목격한 것은 무엇일까?
주인공 경수는 맹인입니다. 눈을 보지 못하지만 뛰어난 침술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그 재주를 인정받아 왕궁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 청나라에 인질로 끌려갔던 왕세자 소현이 8년 만에 돌아오게 됩니다. 왕 인조는 오랜만에 보는 소현이 반갑습니다. 그러나 무엇인가 불안감이 생겼습니다. 사실 눈을 보지 못하는 경수는 사실 밤에는 희미하게 형체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어느 날 밤 왕세자 소현이 죽는 상황을 희미하게 보게 됩니다. 그 사실을 알리려고 했으나 더 큰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경수는 목숨의 위협을 받게 됩니다. 왕세자 소현이 죽은 뒤 왕 인조의 불안감을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 불안감은 광기로 바뀌어 심각해집니다.
왕세자 소현의 죽음을 목격한 경수는 그 죽음에 책임이 있는 여러 사람들의 정체를 밝히게 됩니다. 그 이후 왕 인조와 경수는 어떻게 될까요?
영화 올빼미 주요 정보
영화 올빼미는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주연 배우의 말때문입니다. 주연 배우 중 하나인 유해진 배우는 이 영화에서 왕 인조 역할을 맡았습니다. 유해진 배우는 데뷔한 지 벌써 25년이 되었습니다. 25년 동안의 배우 생활 중에 처음으로 왕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동안 [공조], [완벽한 타인], [타짜]와 같이 재미있고 재치 있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또한 [1987], [봉오동전투], [베테랑]과 같이 아주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역할도 맡아서 훌륭한 연기를 했습니다. 그런 배우가 처음으로 왕 역할을 맡는다고 하니 많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입니다. 또 다른 주연 배우인 류준열 배우는 맹인 침술사 경수 역을 맡았습니다. 류준열 배우도 유해진 배우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역할을 맡아서 연기 생활을 했습니다. [돈], [독전] 등에서는 주인공으로서 약간 무겁고 어려운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또한 [외계+인], [응답하라 1988] 등에서는 재미있고 가벼운 역할도 잘 소화하였습니다. 이 두 배우가 영화 자체를 끌고 갈 예정입니다. 이 두 배우는 영화[택시운전사], [봉오동전투]에 이어 세 번째 함께 촬영하는 영화입니다. 이외에도 많은 배우들이 등장합니다. 왕세자 소현의 병을 진찰하는 의사이자 맹인 침술사 경수를 왕궁에 추천한 사람인 이형익 역할은 최무성 배우가 맡았습니다. 그리고 왕의 자리를 빼앗고 권력을 가지기 위해서 왕세자 소현의 병을 악화시키는 영의정 최대감 역할은 조성하 배우가 맡았습니다. 두 배우 모두 다양한 작품 활동을 했었습니다. 또한 그런 영화들에서 진지하고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 영화에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 외 조연들도 훌륭한 배우들이 많습니다. 왕세자 소현 역할에 김성철 배우, 권력을 원하는 후궁 소용 조 씨 역할은 안은진 배우가 맡았습니다. 두 배우 모두 젊은 배우로 최근 다양한 영화에서 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영화 올빼미는 2022년 11월 23일 수요일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감독은 안태진 감독이 맡았습니다. 안태진 감독은 2005년에 영화[왕의 남자]에서 조감독을 맡았었습니다. 그 후 다양한 영화에서 연출부로서 일을 했었습니다. 이번 영화가 처음으로 감독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날의 진실은 무엇일까?
영화 올빼미는 픽션 영화입니다. 실제로 조선왕조시대에 존재했던 왕 인조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그 당시 왕세자 소현이 의문의 사고를 통한 죽음이 있었습니다. 조선왕조 500년 전체 중에서 왕세자가 죽음을 맞이한 것은 총 2번 밖에 없습니다. 한 번은 왕세자 사도 그리고 왕세자 소현입니다. 중국에 있었던 청 나라에 인질로 잡혀 살고 있다가 조선으로 돌아온 지 2달 만에 사망하였습니다. 기록에 의하면 증상이 발현된 지 4일 만에 죽음을 맞이했고 당시 나이가 34살의 젊은 나이였다고 합니다. 공식적은 기록에는 말라리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미스터리 한 죽음이 사실은 병이 아니고 누군가의 음모를 통한 것이었다는 상상 속에서 만들어진 영화가 바로 올빼미입니다. 미스터리하고 재미있는 상상을 통해 누가 어떻게 음모를 꾸몄고 그것이 어떻게 밝혀지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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